SR, 울릉군·대저페리와 업무협약…'SRT-선박' 울릉도 여행상품 개발

홍찬선 기자 2024. 6. 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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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발 고속열차(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2일 SRT와 연계한 울릉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울릉군과 ㈜대저페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스알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SRT와 선박을 연계한 울릉도 여행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이용수요 증대를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홍보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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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이용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 공동 협력사업
[서울=뉴시스] 에스알(SR·대표이사 이종국)은 12일 서울 수서역에서 울릉군, 주식회사 대저페리와 함께 SRT와 연계한 울릉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 남한권 울릉군수, 김양욱 대저페리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6.13. (사진=SR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수서발 고속열차(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2일 SRT와 연계한 울릉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울릉군과 ㈜대저페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스알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SRT와 선박을 연계한 울릉도 여행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이용수요 증대를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홍보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SRT 이용 및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SRT와 함께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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