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진영읍 신도시 교통시설 개선…CCTV 설치·보안등 교체

이정훈 2024. 6. 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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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고자 공모한 '2024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개선사업 대상지로 김해시 진영읍 신도시 일대가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김해시는 국비에 시비를 보탠 5억원으로 올해 하반기 CCTV 설치, 낡은 보안등 교체·LED 보안등 신설,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등 교통개선 효과가 있으면서 범죄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시설을 설치한다.

김해시 진영읍은 최근 택지개발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인구가 증가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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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시설개선·표준모델 개선사업 대상지 선정
김해시 진영읍 신도시 일대 전경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고자 공모한 '2024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개선사업 대상지로 김해시 진영읍 신도시 일대가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김해시는 국비에 시비를 보탠 5억원으로 올해 하반기 CCTV 설치, 낡은 보안등 교체·LED 보안등 신설,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등 교통개선 효과가 있으면서 범죄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시설을 설치한다.

김해시 진영읍은 최근 택지개발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인구가 증가한 지역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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