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 도시도 활력을 갖게되는 상생프로젝트 모색

조해동 기자 2024. 6. 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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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권영걸),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4일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중소도시 구도심 활성화' 논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순천 원도심, 모두가 캠퍼스"를 주제로 남정민 고려대학교 교수(순천시 총괄건축가)가 좌장을 맡아, 김종헌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배재대학교 교수), 김호정 단국대학교 교수, 송성욱 순천대학교 교수, 이은재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창의교육센터 연구교수 등 전문가들과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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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권영걸),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4일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중소도시 구도심 활성화’ 논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과의 불균형, 인재 유출 등 소멸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의 상생 발전방안으로서 ‘대학과 함께하는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하였다.

심포지엄은 개회식, 주제 발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노관규 순천시장의 환영사, 문승태 순천대학교 부총장과 박태원 한국도시설계학회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주제 발표는 ‘오래된 도심이 대학이다’를 주제로 한광야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동국대학교 교수)이, ‘지역과 함께하는 고등평생교육’을 주제로 한동숭 전주대학교 교수가,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효과와 시사점’을 주제로 박태원 한국도시설계학회장이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순천 원도심, 모두가 캠퍼스"를 주제로 남정민 고려대학교 교수(순천시 총괄건축가)가 좌장을 맡아, 김종헌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배재대학교 교수), 김호정 단국대학교 교수, 송성욱 순천대학교 교수, 이은재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창의교육센터 연구교수 등 전문가들과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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