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한상윤 교수, PIERS '젊은 과학자상' 수상

김철우 2024. 6. 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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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 로봇기계전자공학과 한상윤 교수가 '국제 광학 및 전자기학 연구 심포지엄'에서 40세 미만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습니다.

디지스트는 한상윤 교수가 실리콘 포토닉스 칩의 대기전력을 기존 대비 약 100만 배 이상 감소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2023년 12월 관련 연구 결과를 광학 분야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포토닉스에 발표하는 등 광학 및 전자기학 분야 연구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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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 로봇기계전자공학과 한상윤 교수가 '국제 광학 및 전자기학 연구 심포지엄'에서 40세 미만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습니다.

'국제 광학 및 전자기학 연구 심포지엄'은 미국 전자기학 아카데미가 1989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광학 및 전자기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연구 심포지엄입니다. 

한상윤 교수는 '실리콘 포토닉스'의 저전력화 기술로 대규모 광학 회로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도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은 빛을 이용해 반도체 회로의 처리 속도를 높이는 기술로, 데이터센터, 인공지능, 양자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이 되는 기술입니다. 

디지스트는 한상윤 교수가 실리콘 포토닉스 칩의 대기전력을 기존 대비 약 100만 배 이상 감소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2023년 12월 관련 연구 결과를 광학 분야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포토닉스에 발표하는 등 광학 및 전자기학 분야 연구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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