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수출 확대 위해 2290억 투자해 울산에 물류센터 신설

양범수 기자 2024. 6. 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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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수출 확대 전략에 따라 2290억원을 투자해 울산 삼남물류단지에 물류센터를 신설한다.

물류센터 신설은 국내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스낵, 라면 등 제품 수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농심 관계자는 "현재 울산에 소규모 물류센터가 있는데, 센터를 추가로 짓기로 했다"며 "신규 센터는 연면적 5만평(16만6289㎡)에 5층 규모로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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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수출 확대 전략에 따라 2290억원을 투자해 울산 삼남물류단지에 물류센터를 신설한다.

서울 동작구 농심 사옥. /농심 제공

13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농심은 전날(12일) 오는 17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의 신규시설투자 공시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밝혔다.

물류센터 신설은 국내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스낵, 라면 등 제품 수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농심 관계자는 “현재 울산에 소규모 물류센터가 있는데, 센터를 추가로 짓기로 했다”며 “신규 센터는 연면적 5만평(16만6289㎡)에 5층 규모로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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