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억원 기부" 정문술 前 KAIST 이사장 별세

박주영 2024. 6. 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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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술 KAIST 제12대 이사장이 1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2001년 개인 기부액으로는 최고인 300억원을 KAIST에 기부, 바이오및뇌공학과 개설에 기여했다.

2014년 추가로 215억원을 기부해 누적 515억원을 학교에 기탁했다.

국민은행 이사회의장, KAIST 이사장을 지냈으며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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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술 전 KAIST 이사장의 2014년 기부 약정식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정문술 KAIST 제12대 이사장이 1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1938년생으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미래산업을 창업해 한국의 벤처 1세대를 리드했다.

2001년 개인 기부액으로는 최고인 300억원을 KAIST에 기부, 바이오및뇌공학과 개설에 기여했다.

2014년 추가로 215억원을 기부해 누적 515억원을 학교에 기탁했다.

국민은행 이사회의장, KAIST 이사장을 지냈으며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양분순 씨와 2남 3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은 15일 오전 9시. ☎02-2030-7900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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