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한국 웹툰 합작법인, 순천에 한국지사 설립
유승용 2024. 6. 13. 11:02
[KBS 광주]한국과 프랑스 웹툰 관련 기업의 합작법인이 한국지사를 순천에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프랑스 안시 현지에서 국내 웹툰 기업 케나즈, 프랑스 콘텐츠기업 오노와 '오코코리아' 지사를 순천에 설립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450여 명의 웹툰작가를 보유한 케나즈의 이우재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제작 기반을 순천으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며 웹툰을 배우려는 전 세계 젊은 작가들을 순천에 모아 웹툰 캠퍼스를 구축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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