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농협은행, 특수학교 3곳에 교육 기자재 기부

김호천 2024. 6. 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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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13일 제주영송학교, 제주영지학교, 서귀포온성학교 등 특수학교 3곳에 1억2천만원 상당의 공기 정화식물과 교육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를 기부했다.

고우일 본부장은 "제주농협의 특수학교 맞춤형 지원 사업이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교육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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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에 교육 기자재 전달한 농협은행 [농협은행 제주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13일 제주영송학교, 제주영지학교, 서귀포온성학교 등 특수학교 3곳에 1억2천만원 상당의 공기 정화식물과 교육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를 기부했다.

고우일 본부장은 "제주농협의 특수학교 맞춤형 지원 사업이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교육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영지학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정태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회장, 양복만 제주영지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더불어 쌓아가는 돌담형 제주교육 지원을 위해 제주도교육청에 교육 발전 지원금 2억원을 기부했다.

제주 찾은 고광효 관세청장 [제주세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광효 관세청장, 제주세관 방문

(제주=연합뉴스) 고광효 관세청장은 12일 제주세관을 찾아 입·출국장 등을 점검하고 "항공편뿐만 아니라 크루즈를 통한 마약류와 총기류 등 위해물품 반입 차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고 관세청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관세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제주세관은 제주 전역의 수출입 통관, 여행자 통관, 공·항만 감시, 조사단속, 기업 활동 지원 등 복합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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