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새' 김선우 작가 성공 비결은?…예경, 전속작가제 지원 사업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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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은 '2024 전속작가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시각예술분야 작가 및 미술계 인사 교류 확대 및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전속작가제 지원사업 참여작가, 비전속 신진 작가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작가들은 예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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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은 ‘2024 전속작가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시각예술분야 작가 및 미술계 인사 교류 확대 및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대형 예술감독, '도도새' 김선우 작가, 유튜브채널 '널위한 문화예술'이지현 공동대표, 월간 미술 심지언 편집장 등이 강연한다.
오는 14일부터 아트코리아랩 6층 AKL 아고라에서 열린다. 전속작가제 지원사업 참여작가, 비전속 신진 작가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작가들은 예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 할 수 있다.
예경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작가의 PR에서부터, 각종 지원 프로그램과 미술진흥법 등의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전략을 나누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강연은 오는 14일 이지현 널위한 문화예술 공동대표가 ‘온라인을 통한 작가 PR’, 심지언 월간미술 편집장, 장혜정 두산아트센터 큐레이터가 ‘미술 생태계와 미술진흥법’, ‘공공-민간 창작가 지원 프로그램 정보공유’를 주제로 시작한다.
두 번째 강연은 오는 7월 5일 ‘도도새 작가’ 김선우 작가와 가나아트 이장은 총괄디렉터, 오픈갤러리 홍지혜 디렉터와 함께 ‘작가와 갤러리의 상생과 성장’을 주제로 열린다.
마지막은 오는 7월 12일 현대자동차 아트디렉터, 제57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 등을 역임한 이대형 예술감독이 ‘미술 생태계에서의 작가의 성장과 갤러리와의 상호 관계성’을 살펴보고, ‘AI 시대 현대미술 대응 및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예경 관계자는 “작가 활동을 하는 데에 있어서 꼭 필요한 내용을 전하고, 인기 작가의 성공 사례와 미래 성장 전략을 통해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유익한 정보와 더불어 미술계 네트워크를 늘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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