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분군 5호 발굴 본격 조사

강전일 2024. 6. 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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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고령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 5호 무덤을 발굴 조사합니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5~6세기 가야 북부 지역을 통합한 대가야의 최고 지배층이 묻힌 무덤으로 추정되며, 그동안 금동관과 갑옷, 투구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됐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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