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수산물 한자리에… 바이킹마켓, 씨푸드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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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전문 기업 ㈜바이킹마켓은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와 진행한 '노르웨이 씨푸드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바이킹마켓과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해산물 뷔페 크랩52에서 노르웨이 수산물을 소개하고 맛볼 수 있는 '노르웨이 씨푸드 페스타'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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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전문 기업 ㈜바이킹마켓은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와 진행한 ‘노르웨이 씨푸드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바이킹마켓과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해산물 뷔페 크랩52에서 노르웨이 수산물을 소개하고 맛볼 수 있는 ‘노르웨이 씨푸드 페스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국내 정상급 셰프인 유용욱, 장호준, 최병율 등이 참석해 레드 킹크랩, 스노 크랩, 연어, 고등어, 대구 등 노르웨이의 우수한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노르웨이 대사관, 국내·외 유명 호텔 업체와 수산업계 관계자도 참석했다.
박제준 바이킹마켓 대표는 “수산물을 위한 최적의 자연과 환경을 가진 노르웨이가 생산성을 극대화하며 지속 가능한 어업에 투자하고 노력하는 것이 수산인으로써 굉장히 부러웠다”고 했다.
바이킹마켓은 20여년간 수산업계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산물 수출입, 도매, 소매, 외식, 제조, 가공, 물류, 배송 등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 물류단지 자유무역지역 내에 보세창고를 직접 운영하며 랍스터, 크랩류 등의 해외 수산물을 직수입하고, 노량진 중도매인 자격으로 새벽 경매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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