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체크인 한양' 특별출연…화룡점정 카리스마 존재감[공식]

장진리 기자 2024. 6. 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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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3년 만에 안방에 돌아온다.

김민정은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 연출 명현우)에 출연한다.

'체크인 한양'은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기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 사극이다.

3년 만에 돌아오는 김민정이 어떤 카리스마로 드라마에 힘을 더할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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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제공| 마이네스트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민정이 3년 만에 안방에 돌아온다.

김민정은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 연출 명현우)에 출연한다.

'체크인 한양'은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기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 사극이다.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DKZ 재찬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민정은 용천루 대각주 설매화 역을 맡았다. 대각주는 호텔 총지배인과 같은 위치로, 용천루의 모든 업무를 관리 감독하는 인물이다. 용천루 사환들의 존경을 받으며, 이들을 문제없이 이끌 수 있는 카리스마도 지녔다.

설매화는 뭉쳐 다니면서 기성세대 규칙에 "하오나"를 외치는 이은(배인혁), 홍덕수(김지은), 천준화(정건주), 고수라(재찬)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홍덕수를 주목한다고 해 설매화와 4인이 어떻게 얽힐지 호기심이 커진다.

김민정은 조선시대 초호화 호텔이라는 독특한 가상의 세계관을 전면에서 이끄는 설매화 역을 맡아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3년 만에 돌아오는 김민정이 어떤 카리스마로 드라마에 힘을 더할지 기대가 쏠린다.

'체크인 한양'은 올해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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