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상의 모든 것 알려주는 특별한 법석…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선명상 아카데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이 선명상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특별한 법석을 연다.
조계종 미래본부는 "진우 스님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는 '사회 리더를 위한 선명상 아카데미'를 마련,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에서 첫 강의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우 스님은 총무원장 취임 초기부터 선명상이 5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정신문명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선명상 개발보급을 통해 정신문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이 선명상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특별한 법석을 연다. 조계종 미래본부는 “진우 스님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는 ‘사회 리더를 위한 선명상 아카데미’를 마련,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에서 첫 강의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선명상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넓히고, 우리 사회의 리더들에게 선명상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특강은 8월 20일까지 7회에 걸쳐 진행되며, 8월24일과 26일 이틀간 충남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열리는 선명상 템플스테이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진우 스님은 총무원장 취임 초기부터 선명상이 5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정신문명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선명상 개발보급을 통해 정신문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번 선명상 아카데미는 진우 스님의 ‘재능 보시’로 진행된다. 회비로 조성된 수익금 전액은 ‘천년을 세우다’ 불사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계종 미래본부는 “사회 리더 상당수가 결정을 내리고, 그 결과를 책임져야 한다는 중압감과 타인에게 밝힐 수 없는 고독감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며 “진우 스님이 직접 리더들이 겪는 부담과 불확실함에 따른 불안, 괴로움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온라인 구글폼(forms.gle/QJt2CnvKmMyKck7d8)에서 받는다.
손원천 선임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 출연한 ‘유명 변호사’도 당했다…이주미 “손이 덜덜 떨려”
- 배신감 든다고 전 여자친구를 망치로…20대 남성 재판에
- 서효림, 지인에 사기당해 전재산 날렸다…“통장 잔고 0”
- 인기 걸그룹 막내, 카이스트 합격 후… 대치동 수학강사로
- 양로원 봉사하다 80세와 사랑에 빠진 23세…결혼식까지
- 중국인 된 임효준, 근황 보니…“中국가 들을 때 자부심 느껴”
- “호텔 빙수 안 부럽다”…성심당 ‘6천원 팥빙수’ 화제
- ‘얼짱’ 유명인 ‘2억’ 들여 성형했는데…입 비뚤어졌다
- 최강희, “활동 중단 3년, 집도 절도 없어… 아르바이트”
- “부대원 식사” 도시락 480개 주문하고 ‘노쇼’한 대령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