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뜨자 전선株 강세…대원전선 14%↑[핫종목]

문혜원 기자 2024. 6. 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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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전선주가 랠리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업황이 회복되면서 국내 전선주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시장에서는 AI 수요에 따라 데이터센터가 늘어나면 전력 설비 핵심 부품인 전선 수요도 함께 증가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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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의 초고압 케이블.(LS에코에너지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전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전선주가 랠리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37분 대원전선(006340)은 전일 대비 480원(14.39%) 오른 3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LS에코에너지(229640)(5.98%) 가온전선(000500)(5.19%) 일진전기(103590)(4.55%) 대한전선(001440)(3.81%) LS(006260)(3.55%) 등 전선주로 묶이는 종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업황이 회복되면서 국내 전선주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시장에서는 AI 수요에 따라 데이터센터가 늘어나면 전력 설비 핵심 부품인 전선 수요도 함께 증가한다고 보고 있다.

한편 12일(현지시간) 미국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3.55% 상승한 125.20달러에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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