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문화복합타운’ 문화재단에 위탁 운영

손원혁 2024. 6. 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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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시가 창원문화복합타운을 창원문화재단에 위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창원시는 당초 K팝 기반에서 트롯과 음식, 미용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로 넓혀 공연과 전시, 교육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원문화복합타운은 2016년 안상수 전 창원시장 때 'SM타운'으로 시작한 민간자본 투자사업으로, 2021년 건물을 다 지어놓고도 운영 갈등으로 개관하지 못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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