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김하늘·정지훈, 매혹적이지만 위험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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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 정지훈이 치명적 스캔들로 얽히고설킨다.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 연출 박홍균) 제작진은 13일 김하늘 정지훈의 스캔들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오완수(김하늘 분)와 그의 경호원 서도윤(정지훈 분)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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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지킬 것인가, 넘을 것인가"
치명적 스캔들 포스터 공개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하늘 정지훈이 치명적 스캔들로 얽히고설킨다.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 연출 박홍균) 제작진은 13일 김하늘 정지훈의 스캔들 포스터를 공개했다. 각자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지만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오완수(김하늘 분)와 그의 경호원 서도윤(정지훈 분)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는 김하늘과 정지훈이 서로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화인가의 며느리이자 재단 이사장 오완수는 어딘가 불안해 보이지만 눈빛에는 단단함이 묻어나 자신의 신념을 지켜내려는 그의 굳센 행보를 예고한다.
경찰 출신 경호원 서도윤은 오완수를 지키려는 인물로 자신의 얼굴과 손에 상처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완수를 품에 안고 있다. 어딘가를 강렬하게 노려보고 있는 서도윤의 날 선 눈빛에서는 화인가로부터 오완수를 지키려는 그의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여기에 "사랑할 수도, 멀어질 수도 없다"는 문구는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치명적이고 위태로운 관계를 암시해 이들이 펼쳐낼 강렬한 스캔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멜로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폭발적인 액션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담은 '화인가 스캔들'은 7월 3일부터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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