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 결혼설” ♥다코타 존슨, 투명한 시스루 드레스 패션[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6. 13. 10:47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기 그룹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47)과 결혼설이 불거진 다코타 존슨(34)의 시스루 드레스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다디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패션잡지 보그는 “이 드레스는 적당한 투명도로 속이 훤히 들여다보일 뿐 아니라 섬세한 레이스와 디테일이 더해져 보헤미안적이고 자유분방한 느낌을 준다”면서 “존슨의 드레스는 단정하고 적절한 터치가 더해져 더욱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고 평했다.
한편 다코타 존슨은 크리스 마틴과 여전히 잘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12일 연예매체 피플에 “두 사람은 기복이 있었지만 지금은 확실히 다시 만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지난 3월엔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 마틴은 기네스 팰트로(51)와 지난 2003년 결혼했지만, 11년만인 2014년 헤어졌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다코타 존슨은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로 유명하며, 최근 슈퍼히어러무비 ‘마담웹’의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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