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필요 없어!' 리버풀 수문장의 잔류 결정! 대규모 제안 거절! '유벤투스 골키퍼로 방향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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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수문장 알리송이 잔류를 선언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3일 "알리송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나스르의 대규모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어 "알리송은 알 나스르의 제안을 거절한 후 리버풀에 잔류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알리송이 알 나스르의 대규모 제안을 거절하고 잔류를 결정한 만큼 리버풀의 벤투 영입 의지는 다소 수그러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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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리버풀의 수문장 알리송이 잔류를 선언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3일 "알리송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나스르의 대규모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어 "알리송은 알 나스르의 제안을 거절한 후 리버풀에 잔류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알리송은 리버풀과 2027년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알 나스르는 알리송을 놓치는 분위기 속에 새로운 대안을 찾았고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풋볼 인사이더'는 "알 나스르는 이적 시장이 열리면 유벤투스의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로 관심을 돌렸다"고 언급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인기 만점이다.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어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손꼽히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강력한 러브콜로 경력 황혼기가 아닌 아직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이 충분한 선수들도 대거 합류하는 중이다.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 머니 공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는데 은골로 캉테,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 로베르토 피르미누, 후벵 네베스, 파비뉴, 조던 헨더슨, 리야드 마레즈 등이 오일 머니의 유혹에 넘어갔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슈퍼스타 수집 의지는 그치지 않는 중이며 EPL 무대의 리버풀 수문장 알리송까지 관심이 뻗쳤다.
리버풀은 알 나스르가 알리송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대체자 찾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타킷은 벤투다.
이적 시장 소식통 '스포츠 존'에 따르면 리버풀이 벤투 향해 관심을 보이면서 알리송 이탈을 대비하는 분위기다.
벤투는 에데르송, 알리송에 이어 브라질 골키퍼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받는 중이다.
특히, 현대 축구 골키퍼에게 요구되는 모든 덕목을 갖췄다는 평가다.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순발력이 일품이다. 페널티박스 바깥 지역 선방 횟수가 전 세계 최상위권 수준이다.
하지만, 알리송이 알 나스르의 대규모 제안을 거절하고 잔류를 결정한 만큼 리버풀의 벤투 영입 의지는 다소 수그러들 수 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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