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 디저트 인기 여전하네" CU, 라라스윗 디저트 4종 누적 1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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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지난 2월 출시한 라라스윗 디저트가 지난달 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고니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디저트는 당류가 많다'는 고정관념을 깬 라라스윗은 편의점 업계뿐만 아니라 제과, 디저트 업계의 트렌드까지 바꾸고 있다"며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관련 상품을 계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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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편의점 CU가 지난 2월 출시한 라라스윗 디저트가 지난달 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라라스윗은 '건강한 달콤함'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저당, 저칼로리 건강 브랜드다. CU가 올해 2월 출시한 라라스윗 디저트는 동물성 크림 비율을 30% 이상 높여 신선하고 진한 크림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유사 생크림롤 상품 대비 당류 함량을 10% 수준으로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저당·저칼로리 브랜드 라라스윗의 디저트 상품은 저당생크림롤, 저당초코롤, 저당쿠앤크롤, 저당말차롤 4종이다.
CU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저당 콘셉트의 '연세저당생크림빵'을 출시했다.
오는 19일에는 글루텐프리 전문 베이커리 달롤과 손잡고 '크림 쌀 카스텔라' 2종(우유·초코)을 출시한다.
김고니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디저트는 당류가 많다'는 고정관념을 깬 라라스윗은 편의점 업계뿐만 아니라 제과, 디저트 업계의 트렌드까지 바꾸고 있다"며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관련 상품을 계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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