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100억 주고 산 은돔벨레와 1년 남기고 계약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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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이적료만 무려 1100억원을 주고 사왔던 탕귀 은돔벨레와 아직 1년의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계약해지를 선택했다.
2019년 7월 올랭피크 리옹(프랑스)에서 무려 6300만 파운드(약 1110억원)의 이적료로 영입하며 토트넘으로부터 큰 기대를 받았던 미드필더 은돔벨레.
아직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황이었지만 약 3억원 이상의 높은 주급으로 인해 계약해지를 택할 정도로 토트넘과 맞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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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이적료만 무려 1100억원을 주고 사왔던 탕귀 은돔벨레와 아직 1년의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계약해지를 선택했다.
토트넘은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은돔벨레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라며 "은돔벨레의 미래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발표했다.
2019년 7월 올랭피크 리옹(프랑스)에서 무려 6300만 파운드(약 1110억원)의 이적료로 영입하며 토트넘으로부터 큰 기대를 받았던 미드필더 은돔벨레.
하지만 EPL에서 3시즌동안 63경기 6골이 전부였고 프랑스의 올림피크 리옹, 나폴리(이탈리아),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 등으로 임대를 보낼 수밖에 없을 정도로 적응하지 못했다.
아직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황이었지만 약 3억원 이상의 높은 주급으로 인해 계약해지를 택할 정도로 토트넘과 맞지 않았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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