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15%대 상승해 5만원 돌파…또 52주 신고가 경신[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가스공사가 동해 심해 석유·가스 사업 계획 발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13일 오전 10시 27분 한국가스공사는 전일 대비 7000원(15.28%) 오른 5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개월간 2만 원대에 머무르던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발표 첫날인 3일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뒤 이튿날에는 약 2년 반 만에 최고치인 4만 9350원(장 중 기준)까지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동해 심해 석유·가스 사업 계획 발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13일 오전 10시 27분 한국가스공사는 전일 대비 7000원(15.28%) 오른 5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장 중 5만 3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6거래일 만에 경신했다. 장 중 고가 기준 2019년 1월 15일(5만 3000원)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수개월간 2만 원대에 머무르던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발표 첫날인 3일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뒤 이튿날에는 약 2년 반 만에 최고치인 4만 9350원(장 중 기준)까지 상승했다.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날은 5만 원을 돌파했다.
이후 한국가스공사 임원들이 급등한 가격에 주식을 현금화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었다. 등기임원 4인이 총 매도한 주식 수는 7394주, 약 3억 2031만 원 규모다.
다만 한국가스공사는 이들이 실제 주식을 매도한 날은 지난 3일과 4일이며 자사주 매각은 동해 가스전과 무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여친 임신 말하자 "나 골프 중"…아기 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가?"
- 시청역 인도 돌진 운전자 동승 아내 "지혈 안 돼…저도 죽는 줄 알았다"
- '역주행 돌진' 사고 은행 직원들 회식 후 귀가하다 참변…"참 허무하다"
- "못 잡을 줄 알았지?" 밀양가해자 신상 추가 폭로…"부산 철강회사 재직"
- 중학생 흉기 난동…"OO야, 괜찮아. 놔!" 선생님·학생 6명 엉겨 붙어 말렸다[영상]
- 9명 참사인데…'핱시' 이주미 "당연한 하루 애틋하게 살아야지" 뭇매
- "참변 은행 인트라넷에 본인상 4명"…시청역 인근 직장인 '트라우마'
- 현아, 비키니 입고 과감 노출…놀라운 글래머 몸매
- '96㎏→45㎏' 최준희, 눈에 띄는 잘록 허리…토끼 모자로 귀여움까지 [N샷]
- '음주운전 후 자숙' 김새론, 카페 매니저 취업…깜짝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