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씨에 맛 좋아진 과일...이마트, 3일간 과일 할인하는 '과일데이'

이마트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다양한 과일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과일데이'를 연다. 이마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마트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다양한 과일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과일데이'를 연다.

13일 이마트에 따르면 행사 대상 과일은 5~6월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는 수박, 참외, 토마토, 체리, 키위, 바나나 등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해 준다.

지난 4월부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과일 작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덕에 출하량이 늘고 맛도 좋아졌다고 이마트는 소개했다.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은 당도 선별 상품을 크기별로 1만원 초·중반대 가격에 선보인다.

전량 비파괴 당도선별기로 기준 당도 이상 상품만 엄선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수입 과일 3총사'인 체리, 키위, 바나나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전 상품을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