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이어지는 더위에··· 휴온스 고함량 비타민 제품 주목

김태훈 기자 2024. 6. 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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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지역이 늘면서 일찍 다가온 여름철 더위 속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비타민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휴온스는 자사의 고함량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 라인업 중 최고 함량 제품인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인기 제품인 ‘메리트C산 3000㎎’에 비타민 D를 더해 기획된 제품이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비타민C 3000㎎(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0%)과 비타민D 5000IU(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250%)를 함유했다. 하루에 1회, 3.2g 제품 한 포를 물과 함께 섭취해 간편하게 비타민C와 비타민D를 챙길 수 있다.

휴온스는 듀얼메가에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사 DSM의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C와 스위스산 비타민D를 사용했다. 각 원료 모두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고품질 원료임을 약속하는 ‘Quali-C’, ‘Quali-D’ 인증을 받았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를 보이는데, 인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D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요소로 섭취 시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제품에 포함된 비타민D는 햇빛에 노출된 피부에서 자연 생성되는 비타민 D3 형태의 원료로 만들었다. 체내 활성이 높고 흡수가 용이하다. 또 제품의 입자는 크기가 150마이크로미터 미만인 ‘파인 파우더’ 타입으로, 정제 대비 흡수율이 높으며 입 안에 달라붙지 않는 특징을 지녔다.

휴온스 관계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격렬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할 것을 권장하는데, 이때 비타민D 섭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며 “‘메리트C 메리트 C&D 듀얼 메가’는 야외활동 없이도 비타민D를 섭취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항산화 관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이어서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항산화 건강과 햇빛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는 고함량 비타민C 브랜드 메리트C 외에도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전립선 사군자, 맥주 효모 비오틴 콜라겐,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 살사라진 혈당컷 다이어트 양춘사 등 꾸준히 다양한 건기식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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