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입은 BTS 지민 실존” 늠름 군인 아우라, 애교 눈웃음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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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입대 후 첫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1년 6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 6월 12일 육군 병장 만기 전역한 가운데, 슈가를 제외한 BTS 멤버 RM, 제이홉, 뷔, 정국, 지민이 이날 현장을 찾아 진의 전역을 축하했다.
이 과정에서 지민은 군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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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입대 후 첫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1년 6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 6월 12일 육군 병장 만기 전역한 가운데, 슈가를 제외한 BTS 멤버 RM, 제이홉, 뷔, 정국, 지민이 이날 현장을 찾아 진의 전역을 축하했다.
멤버들은 진이 부대 정문을 나서자 격한 포옹으로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 과정에서 지민은 군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민은 칼각 잡힌 군복으로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군복과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지민 근황에 팬들은 "군복 입은 지민이 실존했다", "건강한 모습 봐서 너무 다행이다", "군복도 잘 어울리네" 등 반응을 보였다.
지민은 현재 제5보병사단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오는 2025년 6월 11일 전역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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