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초여름 사랑에 빠진 풍선…'벌룬 인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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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1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발매한다.
제목은 '사랑에 빠진 풍선'이라는 뜻이다.
자신을 풍선에 비유해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풍선의 이미지에 차용했다.
소속사 어비스 컴퍼니는 "사랑을 하면서 벅차오르는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속도감 있는 비트로 전개한다. 풍선이 터지기 직전의 아슬함을 리드미컬하고 생동감 있게 그렸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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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세대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1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발매한다. 8개월 만의 신곡이다.
선미는 자신이 작사, 작곡한 이 곡에 '초여름 감성'을 불어 넣었다.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밴드 사운드로 표현한 브릿록이다. 제목은 '사랑에 빠진 풍선'이라는 뜻이다. 자신을 풍선에 비유해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풍선의 이미지에 차용했다.
소속사 어비스 컴퍼니는 "사랑을 하면서 벅차오르는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속도감 있는 비트로 전개한다. 풍선이 터지기 직전의 아슬함을 리드미컬하고 생동감 있게 그렸다"고 소개했다.
곡의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싱그러운 초여름의 풍경과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선미의 분위기를 담았다. 선미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연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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