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엣킨슨 코치와 예거 코치도 만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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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차기 감독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과정에 돌입했다.
『Yahoo Sports』의 제이크 피셔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차기 감독을 두고 케니 엣킨슨 코치(골든스테이트)와 데이브 예거 코치(밀워키)도 만난다고 전했다.
현재 클리블랜드의 유력한 감독 후보로 평가를 받고 있는 그와 만난 이후, 엣킨슨 코치와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 달만 하더라도 보레고 코치가 아닌 엣킨슨 코치가 차기 감독에 좀 더 다가서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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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차기 감독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과정에 돌입했다.
『Yahoo Sports』의 제이크 피셔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차기 감독을 두고 케니 엣킨슨 코치(골든스테이트)와 데이브 예거 코치(밀워키)도 만난다고 전했다.
클리블랜드는 이번 주에 제임스 보레고 코치(뉴올리언스)와 만날 예정이다. 현재 클리블랜드의 유력한 감독 후보로 평가를 받고 있는 그와 만난 이후, 엣킨슨 코치와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예거 전 코치와는 화상으로 면담을 진행한다.
지난 달만 하더라도 보레고 코치가 아닌 엣킨슨 코치가 차기 감독에 좀 더 다가서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보레고 코치가 좀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무엇보다, LA 레이커스도 감독직이 공석이나 여러 후보가 레이커스보다 클리블랜드 감독자리에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엣킨슨 코치 외에도 마이카 노리 코치(미네소타)와도 접촉을 앞두고 있다. 노리 코치는 지난 2009-2010 시즌부터 빅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토론토 랩터스, 새크라멘토 킹스, 덴버 너기츠,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거쳤다. 지난 2021년 여름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다.
엣킨슨 코치와 노리 코치도 이번 주에 만날 일정이 정해질 전망이다. 이르면 오는 주말이나 다음 주에 클리블랜드가 이들과 만나 대화를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화상으로 예거 코치와 조니 브라이언트 수석코치(뉴욕)과도 접촉한다. 예거 코치는 감독 경험이 있으며, 브라이언트 코치는 30대 후반의 젊은 지도자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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