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경기도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 나서

장성희 기자 2024. 6. 13.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2개월간 베이비부머 퇴직자와 청년 대학생이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승균 가톨릭대 사회혁신융복합전공 교수는 "그동안 여러 세대융합형 산학협력 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우수하게 평가받아 프로젝트에 선정됐다"며 "학생들이 베이비부머 퇴직자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실질적인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수진기업의 애로사항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세대융합형 기업 컨설팅 사업' 선정
민관산학 협력 모델 구축·협력 활성화 기대
(가톨릭대학교 제공)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가톨릭대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2개월간 베이비부머 퇴직자와 청년 대학생이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가톨릭대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경기도 세대융합형 기업 컨설팅 사업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도내 기업을 지원하게 됐다.

세대융합형 지원체계 설계를 위해 베이비부머 퇴직자·교수·학생 등 80여 명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 같은 다양한 주체 간 협력으로 민·관·산·학 협력 모델 구축과 협력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김승균 가톨릭대 사회혁신융복합전공 교수는 "그동안 여러 세대융합형 산학협력 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우수하게 평가받아 프로젝트에 선정됐다"며 "학생들이 베이비부머 퇴직자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실질적인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수진기업의 애로사항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row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