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폐 염증 재발해 잠도 못자, 내 인생 참 슬프다"
김경철 기자 2024. 6. 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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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홍석천은 11일 SNS에 약 봉지 사진과 함께 "예전에 생겼던 폐에 염증이 다시 좀 재발한 듯하다, 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 자고 마음도 아프다"고 적었다.
"내 인생은 참 슬프다, 일로 운동으로 이겨내자. 빨리 건강도 다시 찾자"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패션 디자이너 쁘아송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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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홍석천은 11일 SNS에 약 봉지 사진과 함께 “예전에 생겼던 폐에 염증이 다시 좀 재발한 듯하다, 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 자고 마음도 아프다”고 적었다. ”내 인생은 참 슬프다, 일로 운동으로 이겨내자. 빨리 건강도 다시 찾자”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패션 디자이너 쁘아송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그는 지난 2000년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 커밍아웃을 한 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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