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새 가족사진 공개, 15년 음악 동지애 훈훈

앤드류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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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신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어반자카파는 6월 12일 공식 계정에 싱글 앨범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밝고 화기애애한 모습의 어반자카파 멤버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깔끔하고 댄디한 매력과 더불어 가족사진 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싱글 앨범 타이틀곡 '열 손가락’은 어반자카파 리더 권순일의 자작곡이자 보컬 조현아의 작사가 더해진 곡이다. '열 손가락'은 감성 발라드로 자신들의 지나온 날들을 회상하며 어반자카파 만의 하모니로 어우러져 마치 주고받는 대화를 나누는 듯한 느낌으로 만들어졌다.

어반자카파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어반자카파만의 섬세하고 세련된 감정표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음악이다"며 "데뷔 15주년을 맞이하여 팬분들을 생각하며 만든 곡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열 손가락’은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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