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당대회 룰 ‘당심 80%·민심 20%’ 의결
선담은 기자 2024. 6. 13.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13일 다음달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당원 투표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하는 경선 규칙(전대룰)을 의결했다.
김민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대룰을) 당심과 민심 반영 비율을 8대 2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19일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거쳐 전당대회 룰을 확정하게 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13일 다음달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당원 투표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하는 경선 규칙(전대룰)을 의결했다.
김민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대룰을) 당심과 민심 반영 비율을 8대 2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19일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거쳐 전당대회 룰을 확정하게 된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명품백 종결’ 권익위 친윤들 주도…“뇌물이란 말 쓰지 말라”
- [속보] 당정, 공매도 금지 내년 3월말까지 연장
- ‘윤, 디올백 신고 의무 없다’는 권익위에 “대통령 기록물인데” 비판
- “한국 완전 망했네” 그 교수 “돈 준다고 아이 낳지 않는다”
- 결별 통보에 죽이려…‘교제폭력’ 20대 살인미수 혐의 기소
- 쿠팡에 과징금 1400억…임직원들 ‘후기 부대’로 동원
- “임성근 구하려 나를 고립”…채상병 전 대대장 ‘긴급구제’ 신청
- 청약통장 월 인정액 10만원→25만원…올해 하반기부터
- 주짓수 국가대표 꿈꾸던 17살 소년, 하늘로 떠나며 1명 살렸다
- 김건희 뒤에선 디올백 받고, 앞에선 에코백…“국민 조롱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