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취약계층 아동·자립준비 청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자산운용이 올해 말까지 아동양육시설인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취약계층 아동 및 자립준비 청년 희망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지센터 내 아동을 위한 멘토링 수업을 지원하고 자립준비 청년에게 진로체험 등을 제공한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가 취약계층 아동과 자립준비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는 가정 해체, 경제적 여건 등의 사유로 가정 양육이 불가한 0~18세까지의 아동을 양육, 보호하는 기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지센터 내 아동을 위한 멘토링 수업을 지원하고 자립준비 청년에게 진로체험 등을 제공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교육과 자립 역량 향상을 도와 향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KB자산운용은 평소 결식노인 급식봉사, 수해 피해 구호물품 지원, 시각장애아동 점자책 기부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고립 우려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 소비X상생 나눔 프로젝트’도 진행한 바 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가 취약계층 아동과 자립준비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톱10’에 처음 들어갔다…이 분은 누구? - 매일경제
- 노원구 공공 텃밭서 발견된 빨간 꽃…정체 확인되자 ‘발칵’ - 매일경제
- “음식에서 실이 나왔다” 환불 요구한 커플…피해업주 50명 넘어 - 매일경제
- 5천만원 들고 ‘모텔 대실’로 시작했는데...12조 ‘돈벼락’ 맞는 이 회사 - 매일경제
- “2억 들여 성형했는데”…‘입 비뚤, 눈 엉망’ 中 유명 트렌스젠더, 충격 - 매일경제
- “집값 오르길래 영끌해서 질렀어”…고금리에도 주담대 5.6조 껑충 - 매일경제
- “최저임금 때문에 일하고 싶어도 못해”...구직급여만 월 1조 넘어갈 듯 - 매일경제
- 힘 실리는 美 '9월 금리인하' 주식·채권시장 나란히 환호 - 매일경제
- 北 오물 풍선 도발에…‘하늘의 전함’ 한반도 상공에 떴다 - 매일경제
- ‘이제는 확고한 에이스!’ 결승골 이강인 “중국, 이 정도로 수비적으로 나설 줄이야…매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