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포트폴리오를 부탁해' 투자 컨설팅 실시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포트폴리오를 부탁해’ 투자 컨설팅 프로그램을 오는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금융공학 및 경영학 박사, 경영학 석사(MBA), 공인회계사, 공인재무분석사(CFA) 등 분야별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솔루션부에서 담당한다.

투자상품솔루션부는 리서치본부의 하우스 뷰(House View)에 기반해 회사의 상품 전략 수립뿐만 아니라 모델 포트폴리오, 맞춤형 포트폴리오 컨설팅 제공 등 고객의 자산관리 니즈에 따른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포트폴리오 리뷰 프로세스(Portfolio Review Process)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액자산가의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분석 및 진단해 종합적인 솔루션을 얻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영업점에 내방해 확인할 수 있다.

박근배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솔루션부 상무는 “지난해 10월 퇴직연금 고객들을 위한 일대일 포트폴리오 컨설팅 데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전 영업점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 증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