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SK 전희철 감독, 구단과 3년 더 동행한다 "성적-육성 두 마리 토끼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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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전희철(51) 감독과 재계약을 맺고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전희철 감독은 "다시한번 SK 나이츠를 이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계약기간내 팀이 다시 우승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팀의 미래를 위해 신인급 선수들의 육성에도 더욱 집중할 생각 이다. 성적과 유망주 육성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팀을 발전시켜 SK 나이츠를 대한민국 최고의 농구팀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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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3일 "지난 3년간 팀을 이끌었던 전희철 감독과 계약기간 3년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전 감독은 지난 2008년 SK에서 은퇴한 후 전력분석코치, 2군 감독, NBA G리그(당시 D리그) 수폴스 코치, SK 수석코치를 역임한 후 2021년부터 SK 감독으로 팀을 이끌어 왔다. 감독 부임 후 통합우승 1회(2021~22시즌)와 2번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3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뤄냈다. 지난 2월 10일 정관장전에서 승리하면서 KBL 통산 최단 경기(147경기) 100승도 달성했다.
전희철 감독은 "다시한번 SK 나이츠를 이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계약기간내 팀이 다시 우승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팀의 미래를 위해 신인급 선수들의 육성에도 더욱 집중할 생각 이다. 성적과 유망주 육성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팀을 발전시켜 SK 나이츠를 대한민국 최고의 농구팀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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