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청년 창업·채용 지원 나선다
박병기 2024. 6. 13.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청년들의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창업과 채용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창업 지원은 1곳당 1천만원이고, 올해 5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급료의 50%를 지원하는 인건비 지원은 1곳당 1천만원씩 3개 업체를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군청 일자리지원팀(☎ 043-740-3732)에서 받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청년들의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창업과 채용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이 지역에 3개월 이상 거주한 19∼45세 주민과 이들을 채용하는 업체다.
창업 지원은 1곳당 1천만원이고, 올해 5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급료의 50%를 지원하는 인건비 지원은 1곳당 1천만원씩 3개 업체를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군청 일자리지원팀(☎ 043-740-3732)에서 받는다.
영동군 관계자는 "젊은층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 자체 시책으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bgi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유 측 "표절의혹 제기자 중 중학교 동문도…180여명 고소" | 연합뉴스
- 대만 활동 치어리더 이다혜 "미행당했다" 신고…자택 순찰 강화 | 연합뉴스
- 트럼프 장남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 조롱 밈 공유 | 연합뉴스
- 일면식도 없는 40대 가장 살해 후 10만원 훔쳐…범행 사전 계획 | 연합뉴스
- [삶] "누굴 유혹하려 짧은치마냐? 넌 처맞아야"…남친문자 하루 400통 | 연합뉴스
- '환승연애2' 출연자 김태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30세 넘으면 자궁적출'이 저출산대책?…日보수당대표 망언 논란 | 연합뉴스
- 첫임기때 315차례 라운딩…골프광 트럼프 귀환에 골프외교 주목 | 연합뉴스
- 서산서 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태우고 달아난 40대 체포(종합) | 연합뉴스
- 드론 띄워 국정원 찍은 중국인 석방…위법행위 보완조사(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