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코스, 중국 시장에서 인정받아 KOTRA·중진공 수출지원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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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코스(대표이사 강호민)가 중국 시장 진출에 성공적인 해결책 제시하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드림코스가 중국 시장에서 꾸준히 쌓아온 성과와 노하우를 인정받은 결과로, 이번 선정으로 드림코스는 '브랜드개발/관리 및 홍보/광고, 일반컨설팅/조사'의 세 부문에서 수출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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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코스(대표이사 강호민)가 중국 시장 진출에 성공적인 해결책 제시하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드림코스가 중국 시장에서 꾸준히 쌓아온 성과와 노하우를 인정받은 결과로, 이번 선정으로 드림코스는 ‘브랜드개발/관리 및 홍보/광고, 일반컨설팅/조사’의 세 부문에서 수출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드림코스는 잠재력이 높은 브랜드를 발굴하여 중국, 베트남 등 중화권 국가로의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드림코스 및 드림코스의 해외 법인들과 협력 관련 사항은 수출 바우처 참여 기업들이 신청할 수 있다.
드림코스는 2018년 설립 이래 중국 상해, 광저우, 주해 등지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B2B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확장해왔다. 2019년에는 마케팅 MCN 회사인 ‘상해전민생물과학유한공사’를 설립하고, 2020년부터는 E-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2023년에는 화장품 용기 제조업까지 진출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드림코스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성공적인 마케팅 및 수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현재 드림코스는 중국 현지의 주요 마케팅 MCN 무역회사 및 플랫폼 운영본부, 베트남 호치민의 트레이드타워, 홍콩의 디럭스스토어 납품회사 등 해외 직접운영 법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법인은 한국 브랜드에게 정확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브랜드의 해외 사업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드림코스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약 40개의 히트작을 만들어냈으며, 이는 매년 평균 2배에서 3배의 성장률을 기록한 성과이다. 이러한 성과는 마케팅 플랫폼, 체험단 관리, 고급 인플루언서와의 관계 유지, 지속적인 LIVE커머스 방송, 안정적인 플랫폼 판매 운영, 오프라인 입점, 현지 박람회 참가 등 모든 분야를 관리한 결과이다.
드림코스의 투자회사인 '셀러비티코리아'의 제품들은 2023년 2월 출시 후 4개월간 10만 개가 완전 판매되는 등 중국과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이와 같은 성과는 드림코스가 서비스하는 한국 브랜드들의 성장률이 매년 2배에서 3배 이상을 기록한 결과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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