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반도체주 매수세 유입에 반등 출발…닛케이지수 0.79%↑

박준호 기자 2024. 6. 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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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반등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미 현지시간으로 12일 발표된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미국 장기금리가 하락했다.

이날 미국 증시는 첨단기술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이에 도쿄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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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에서 닛케이225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황판. 2024.06.13.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반등하며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05.35포인트(0.79%) 상승한 3만9182.06으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미 현지시간으로 12일 발표된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미국 장기금리가 하락했다. 이날 미국 증시는 첨단기술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이에 도쿄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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