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하성운, 7월 돌아온다…전역 후 첫 컴백

정혜원 기자 2024. 6. 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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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성운이 오는 7월 컴백한다.

1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하성운은 7월 발매를 목표로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다.

하성운의 신보는 앨범 형식으로는 2022년 8월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스트레인지 월드' 이후 약 2년 만이다.

그간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은 물론,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해 자신의 독보적인 음색을 선보인 하성운의 전역 후 첫 신보가 어떤 메시지와 분위기를 담고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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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운. 제공|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하성운이 오는 7월 컴백한다.

1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하성운은 7월 발매를 목표로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다.

하성운의 신보는 앨범 형식으로는 2022년 8월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스트레인지 월드' 이후 약 2년 만이다. 특히 이는 그가 전역 후 처음 발매하는 신보라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2022년 10월 입대한 하성운은 지난 4월 23일 강원도 철원 소재 육군 제6보병사단 창성부대에서 1년 6개월 간의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하성운은 군복무 중에도 팬덤 기념일에 맞춰 '스노위 스타즈'를 발매하며 팬사랑을 보여줬다. 이는 그가 입대 전 팬들을 위해 미리 준비해 둔 곡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역 후 첫 행보로는 많은 화제를 모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선물'을 가창하며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그간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은 물론,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해 자신의 독보적인 음색을 선보인 하성운의 전역 후 첫 신보가 어떤 메시지와 분위기를 담고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2014년 그룹 핫샷으로 데뷔한 하성운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여했고, 최종 데뷔 멤버로 선발돼 워너원으로 재데뷔했다. 팀 해체 후 2019년부터는 솔로로 활동하며 가수이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하성운은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하성운 팬미팅 '하늘 저니''를 개최해 군복무를 마친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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