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후이저우 기업인 새만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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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지난 12일 중국 광둥(廣東)성 후이저우(惠州)시 상무국 류즈훙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후이저우 기업인 일행을 새만금에 초청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날 우수한 지원정책과 보조금 혜택, 부지 확장성, 핵심 산업물류 기반 시설, 한중산단의 성장 가능성 등 새만금만의 차별화된 투자 여건과 대규모 중국기업 투자 현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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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지난 12일 중국 광둥(廣東)성 후이저우(惠州)시 상무국 류즈훙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후이저우 기업인 일행을 새만금에 초청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이저우 한중산단은 2015년 한중 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지정한 중국 측 한중산단 중의 하나이며, 이번 방문은 그동안 코로나로 주춤했던 한중간 실질적인 기업인 교류 활동으로 의미가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날 우수한 지원정책과 보조금 혜택, 부지 확장성, 핵심 산업물류 기반 시설, 한중산단의 성장 가능성 등 새만금만의 차별화된 투자 여건과 대규모 중국기업 투자 현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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