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버스 안으로 뛰어든 사슴...승객 3명 다쳐

권영희 2024. 6. 13.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달리던 버스 유리창을 뚫고 사슴이 뛰어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 10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워윅시에서 사슴 한 마리가 버스 앞 유리를 뚫고 들어와 앉아 있던 승객과 부딪쳤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6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사고로 3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혼란 속에서도 버스 운전사는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차량을 멈춰 세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달리던 버스 유리창을 뚫고 사슴이 뛰어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 10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워윅시에서 사슴 한 마리가 버스 앞 유리를 뚫고 들어와 앉아 있던 승객과 부딪쳤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6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사고로 3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슴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혼란 속에서도 버스 운전사는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차량을 멈춰 세웠습니다.

로드아일랜드 교통 당국은 "운전 기사의 침착한 대응 덕분에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야생동물이 도로에 종종 나타나고 있다"며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을 당부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