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지원센터-부산외대, 핀테크 산학협력 MOU

장도민 기자 2024. 6. 13.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전날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핀테크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글로벌 금융 허브 도시 조성에 필요한 금융·핀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산학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우수 인재들의 핀테크 분야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손성균 부장, 황인덕 본부장, 변영한 이사장,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흥 총장, 조영민 지산학센터장, 한국핀테크지원센터 김세진 부장 / 사진=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전날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핀테크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과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흥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 발굴, 핀테크 분야 일자리 매칭,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핀테크 분야 산학협력을 위해 △지역의 우수 인재 발굴 및 양성 △우수한 학생들이 핀테크 분야로 취업 및 창업 지원 △핀테크 분야 공동사업 발굴, 교육 정보 제공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글로벌 금융 허브 도시 조성에 필요한 금융·핀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산학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우수 인재들의 핀테크 분야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