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용인특례시 경기일보 남녀생활체육배구 1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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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배구 동호인 축제 한마당 '2024 제16회 용인특례시 경기일보 남·여생활체육 배구대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용인시에서 열전을 벌인다.
생활체육 배구의 저변 확대와 한국 배구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경기일보사와 용인특례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용인특례시배구협회 주관, 용인특례시·용인특례시의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용인실내체육관을 비롯한 10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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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배구 동호인 축제 한마당 ‘2024 제16회 용인특례시 경기일보 남·여생활체육 배구대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용인시에서 열전을 벌인다.
생활체육 배구의 저변 확대와 한국 배구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경기일보사와 용인특례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용인특례시배구협회 주관, 용인특례시·용인특례시의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용인실내체육관을 비롯한 10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각 지역 대표 및 직장 또는 클럽과 동호인들로 구성된 남자 종합부를 포함, 전국 각 클럽 소속 아마추어 동호인 등 107개 팀 1천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남자부(종합부·클럽3부)와 여자부(클럽3부), 남녀 대학부 등으로 나눠 예선전을 벌인 뒤 각 조별 1·2위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남녀 클럽3부 우승팀에는 7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상장이 수여된다. 남녀 대학부 1위와 남녀 클럽3부 준우승팀에는 각 5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상장이, 클럽3부 공동 3위에게는 상금 30만원과 트로피·상장이 주어진다. 대학부 공동 3위는 2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상장을 받는다.
이 밖에 각 부별 최우수선수상(MVP)과 심판상 등 개인상도 시상한다.
박세환 용인시배구협회장은 “올해도 배구 명문 도시 용인시에서 ‘용인특례시 경기일보 남·여생활체 배구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용인시민과 배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오광환 용인시체육회장은 “생활체육인과 전문체육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국 규모의 수준 높은 대회가 용인에서 열린다. 전국 배구인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배구 인구의 저변 확대 등 지역 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은 15일 오전 9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이상일 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강한수 기자 hskang@kyeonggi.com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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