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일만항 확장 추진에…코오롱글로벌·DL이앤씨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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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에 따라 영일만을 확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13일 포항영일신항만 지분을 가진 기업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DL과 코오롱글로벌은 포항영일신항만㈜의 주주로 각각 지분 29.5%, 15.34%를 보유하고 있다.
경북도가 동해안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과 관련해 시추 등 유전 개발을 대비해 영일만항을 2배 규모로 키우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자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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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동해안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에 따라 영일만을 확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13일 포항영일신항만 지분을 가진 기업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DL이앤씨우(29.95%), 코오롱글로벌우(29.73%)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오롱글로벌우는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코오롱글로벌(16.77%), DL이앤씨2우(전환)(8,61%)를 비롯해 DL이앤씨(6.90%), DL우(4.85%)도 크게 오르고 있다.
DL과 코오롱글로벌은 포항영일신항만㈜의 주주로 각각 지분 29.5%, 15.34%를 보유하고 있다.
경북도가 동해안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과 관련해 시추 등 유전 개발을 대비해 영일만항을 2배 규모로 키우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자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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