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 이정현, 둘째 임신 "나이 있어 기대 안 했는데…태명은 복덩이"('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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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힌다.
1980년생인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라며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둘째를 기대는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라고 한다.
그랬던 이정현이 둘째 임신을 간절히 바라게 된 이유, 둘째 임신 이후 느꼈던 감정 등을 고백하자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감동으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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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힌다.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스토랑의 안방마님, 만능여신 이정현이 기쁜 소식을 전한다. 이정현이 순둥이 딸 서아에 이어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가족 같은 방송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처음 말씀드릴 것이 있다"라고해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이정현은 떨리는 목소리로 "둘째가 생겼다"고 말한다. 이정현의 고백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환호를 지르며 열띤 축하 인사를 전한다. 1980년생인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라며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둘째를 기대는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라고 한다.
이어 VCR에서는 이정현의 둘째 임신의 자세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태명은 복덩이. 이정현은 첫째 서아 임신 당시를 떠올리며 "입덧이 심해 3개월 내내 울었다", "너무 힘들어서 둘째는 안 가지려고 했다"라고 털어놓는다. 그랬던 이정현이 둘째 임신을 간절히 바라게 된 이유, 둘째 임신 이후 느꼈던 감정 등을 고백하자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감동으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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