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 후쿠오카, 여성에서 관심 높아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일본 선호 여행지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트렌드지수는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6월 2주차 기준 일본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는 후쿠오카, 2위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다. 

후쿠오카가 10,991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 6,005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삿포로는 3,810포인트로 전주보다 58포인트 상승했다.

순위 키워드 6월 1주차 5월 4주차 증감 비율

▲일본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11위는 도쿄 타워, 12위 아키하바라, 13위 요코하마, 14위 아사쿠사, 15위 기온, 16위 도쿄 디즈니씨, 17위 신주쿠, 18위 화폐 박물관, 19위 아라시야마, 20위는 도쿄 스카이트리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일본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후쿠오카는 남성 38%, 여성 62%, 2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남성 33%, 여성 67%, 3위 삿포로는 남성 38%, 여성 62%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일본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후쿠오카가 10대 5%, 20대 30%, 30대 31%, 40대 22%, 50대 12%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