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케이블카 만들자”…새만금개발공사 임직원 사천·부산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에 케이블카 정류장을 만들기 위해 새만금개발공사 임직원들이 사천과 부산에 이틀간 방문했다.
13일 새만금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과 12일 공사 임직원은 사천 바다 케이블카와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연계시설을 견학·체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새만금에 케이블카 정류장을 만들기 위해 새만금개발공사 임직원들이 사천과 부산에 이틀간 방문했다.
13일 새만금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과 12일 공사 임직원은 사천 바다 케이블카와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연계시설을 견학·체험했다. 목적은 새만금 사업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 특화 전략 마련이다.
최근 공사는 새만금 관광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케이블카 사업을 중심으로 시․종점부 정류장 특화 방안을 고안하고 있으며 새만금 지역 특성과 연계된 스토리 발굴과 더불어 관광 연계시설 운영 전략을 구상 중이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금회 체류형 해양관광단지 및 케이블카 운영 선진사례조사를 통하여 우리 공사도 새만금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지는 핵심 관광 앵커시설을 속도감 있게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hisriv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