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상륙작전', 하석진·곽튜브·MJ 합류…7월 초 방송

문화영 2024. 6. 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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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 여행 유튜버 곽튜브, 그룹 아스트로 MJ가 해외 음식으로 팝업스토어를 연다.

13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제작진은 "하석진 곽튜브 그리고 MJ가 프로그램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팝업상륙작전'은 누구나 원하는 해외 맛집을 한국 패치 없이 소환하는 본격 '해외 맛집 직구' 프로젝트다.

'보는 먹방'을 넘어 시청자들이 직접 맛볼 수 있는 신개념 해외 맛집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은 7월 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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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음식 팝업스토어…더 현대 서울서 열려

하석진 곽튜브 아스트로 MJ(왼쪽부터)가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에 합류했다. /KBS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하석진, 여행 유튜버 곽튜브, 그룹 아스트로 MJ가 해외 음식으로 팝업스토어를 연다.

13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제작진은 "하석진 곽튜브 그리고 MJ가 프로그램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골프선수 박세리, 가수 브라이언, 코미디언 김해준과 함께 현지에서 직접 선정한 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팝업상륙작전'은 누구나 원하는 해외 맛집을 한국 패치 없이 소환하는 본격 '해외 맛집 직구' 프로젝트다.

박세리 브라이언 김해준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직접 섭외한 팝업 메뉴를 가져온다. 이에 맞서기 위해 연예계 '면덕후'이자 AI 같은 미식 레이더를 가진 하석진을 필두로 구독자 198만 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곽튜브 그리고 'MZ 입맛'을 대표할 MJ가 힘을 모았다.

이들은 미국과 상반되는 매력의 나라로 출장을 떠난다. 현지에 도착한 후 우여곡절 끝에 메뉴를 선택하고 한국으로 가져와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는 다음 달 더 현대 서울에 오픈된다.

'보는 먹방'을 넘어 시청자들이 직접 맛볼 수 있는 신개념 해외 맛집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은 7월 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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