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유일”…삼화페인트,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화페인트(000390)공업은 지난 12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024년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실내환경 조성과 건강보호를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설자재 등 19개 사회공헌기업 참여…페인트업계 유일
취약계층 건강보호 위해 2013년부터 환경복지사업 동참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삼화페인트(000390)공업은 지난 12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024년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은 건설자재, 생활용품, 실내설비 등 총 19개 사회공헌기업이 참여했으며 페인트 업계에선 삼화페인트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삼화페인트는 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환경복지를 제공하고자 2013년부터 취약계층 환경복지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취약계층을 위해 건축용 수성페인트 아이생각 및 아이럭스 시리즈, 방수재 그린방수마스터 시리즈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과 4대 유해 중금속을 최소화했으며 환경표지 인증 등을 획득한 페인트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고품질 친환경 페인트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취약계층 건강보호를 위해 지자체, 관련 기관 등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땅 '한 뙈기' 없이, 조감도 '한 장'으로 시작하는 지주택
- ‘노줌마존’ 헬스장 사장 “탈의실서 대변까지 본 고객…어쩔 수 없었다”
- ‘이재명 사이코’ 글에 ‘좋아요’ 누른 文?, 이제는 알 수 없다
- “다음엔 너야” 아파트 엘베에 붙은 섬뜩 경고문
- 타인 신분으로 산 25년…국외 도피 끝에 잡힌 살인범 [그해 오늘]
- “택배·배달 다 끊겨…일주일째 갇혔다” 15층 아파트에 무슨일이
- 은가은 '귀인', 입소문 타고 대박 예감
- 강아지 버리고 헐레벌떡 출발하는 차량...“급하게 떠나”
- "헤어졌는데 들이닥쳐 폭행·강간...영상 있는데 '증거 불충분'"
- 치킨 받으러 갔더니 지갑이.. 한강서 방심하면 다 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