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건강할수록 보험료 할인되는 종합보험 출시

박진혁 2024. 6. 13.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흥국화재(대표 송윤상)는 건강할수록 보험료를 할인 받는 '무배당 흥Good The건강한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흥국화재가 최초로 개발해 판매 중인 '암 전단계 48개 질병수술비 보장' 특약도 탑재됐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최근 건강보험 시장에서 표준체 대상 신상품 출시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며 "다양한 보험들 중에서도 암 진단비와 암 수술비가 든든하게 보장되는 상품을 찾는 분들께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흥국화재

흥국화재(대표 송윤상)는 건강할수록 보험료를 할인 받는 '무배당 흥Good The건강한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흥국화재가 최초로 개발해 판매 중인 '암 전단계 48개 질병수술비 보장' 특약도 탑재됐다.

이 상품은 보험료가 '건강할수록 할인 받는'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같은 나이와 성별이더라도 건강고지형 가입자의 경우 일반고지형 대비 30% 가까이 낮은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건강을 유지할수록 보험료가 할인된다. 무사고 기간이 1년씩 늘어날 때마다 '계약전환'을 통해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일반고지형 가입자라면 1년 후 건강고지형(6년)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무사고 요건이 지속된다면 건강고지형(10년)까지 최대 다섯 번, 해마다 보험료를 줄여나갈 수 있다.

흥국화재는 이번 종합보험에서 암 관련 보장을 강화했다. 우선 '암 전단계 48개 질병 수술비 담보'는 궤양성 대장염, 간경화,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질병에 대해 수술비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만 15~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80~100세까지다.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손해뿐만 아니라 소송 관련 법률비용,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최근 건강보험 시장에서 표준체 대상 신상품 출시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며 “다양한 보험들 중에서도 암 진단비와 암 수술비가 든든하게 보장되는 상품을 찾는 분들께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