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예능→대학 축제·글로벌 공연까지…완벽 올라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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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YENA)가 올 상반기 활발한 활동을 하며 육각형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후 최예나는 가수와 예능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고, 자신만의 유니크한 색깔을 만들며 사랑받았다.
최예나는 일본 인기 예능 프로그램 '라빗또'에 다수 출연하며 입지를 굳혔고, 계속해서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예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축제퀸'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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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최예나(YENA)가 올 상반기 활발한 활동을 하며 육각형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2018년 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한 최예나는 지난 2022년 1월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후 최예나는 가수와 예능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고, 자신만의 유니크한 색깔을 만들며 사랑받았다. 올해도 굵직한 프로그램과 공연 등에 출연해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예나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최예나는 그룹부터 솔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그만의 내공을 선보이는가 하면, 어린 시절 겪었던 아픔을 공유하는 등 다채로운 토크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상파 대표 예능 프로그램을 접수한 최예나는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시즌을 거듭하며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최예나는 이번에는 '예니어스(최예나+지니어스)'로 맹활약하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
예능 블루칩 최예나의 존재감은 열도에서도 빛을 발했다. 최예나는 일본 인기 예능 프로그램 '라빗또'에 다수 출연하며 입지를 굳혔고, 계속해서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예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축제퀸'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고려대 입실렌티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최예나는 올해 기세를 몰아 한양대, 한양대 에리카, 카이스트, 조선대 등 전국의 대학 축제에 방문해 청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예나는 다양한 글로벌 공연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세계 각국의 팬들과 호흡 중이다.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케이스타일 파티'(Kstyle PARTY)부터 '간사이 컬렉션 2024'(SPRING&SUMMER), '유토 페스트 2024 인 후쿠오카 (UTO FEST 2024 in Fukuoka), '케이콘 홍콩 2024'(KCON HONG KONG 2024),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 'SBS 특집 두시탈출 컬투쇼 슈퍼콘서트'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국내외를 사로잡았다.
이에 더해 최예나는 오는 7월 6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2024 YENA 팬 콘서트 '슈퍼 예나'(SUPER YENA)를 열고 마카오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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