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홍재일기' 국가등록문화유산 예고

김예나 2024. 6. 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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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가유산청이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과 '홍재일기'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할 계획이라고 13일 예고했다.

인천 부평구에 남아있는 미쓰비시 줄사택은 일제강점기 일본 육군이 관리하는 군수물자 공장이었던 미쓰비시(三菱) 제강 인천제작소 노동자들이 합숙 생활을 하던 공간이다. 사진은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 배치 모습. 2024.6.13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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